발행 2019년 05월 03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베이직 캐주얼 브랜드 TBJ의 ‘곰돌이 푸’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기존 디즈니 상품들과 달리 과하지 않으면서도 다채로운 디자인을 적용해 트렌디함을 살렸다.
올해는 아동 사이즈 티셔츠를 비롯해 가방 등 잡화 아이템까지 처음 제작했다.
‘유니 POOH 티셔츠’는 루즈핏으로 활동성과 스타일을 갖춰 남녀 모두 입을 수 있으며, 어깨와 넥 라인에 라벨과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줬다.
면 100% 소재에 기본 컬러인 화이트, 블랙과 옐로우, 오렌지, 퍼플 등으로 화사함을 더했다.
제품은 전국 TBJ 매장과 온라인 몰 예스24에서 3~4만 원대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디즈니 인기 캐릭터 ‘곰돌이 푸’와의 만남을 통해, 귀여움과 실용성을 갖춘 유니크한 제품이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적합한 협업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