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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스데이 아일랜드’ 백화점 매니저 대상 워크숍 진행

발행 2019년 05월 0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지난달 22일~23일, 1박 2일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연수원에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 백화점 세일즈 매니저 대상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시장에 맞는 전문 세일즈 매니저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컬러 컨설팅과 이미지 메이킹, 고객과의 감성 커뮤니케이션 등 세일즈 현장에서 활용도 높은 주제들로 구성하고 매니저들의 역량 강화와 업무 이해도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현 백화점 관리자를 초정해 백화점 및 유통업의 전망과 빠르게 변화하는 새로운 소비 형태를 어떻게 세일즈에 반영하고 활용할 것인지 함께 고민하는 유익한 시간도 마련됐다.


김석주 지엔코 대표는 현장을 방문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매니저들의 전문성 및 책임감 함양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매니저들의 직업의식 고취와 동기부여를 위한 우수 매니저도 선발했다. 롯데 울산점의 김현미 매니저가 최우수 매니저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 매니저로 현대 울산점 이은경 매니저, 공로상에는 롯데 본점 성미옥 매니저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추가 포상해택으로 해외 연수의 기회가 제공됐다. 해외연수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김현미 매니저는 “일본 현지의 분위기와 트렌드를 경험함은 물론 함께 참여한 직원들과 교류하고 단합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 더욱 소속감을 가지고 노력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우수 매니저 해외 연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매니저들의 사기진작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매년 이러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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