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4월 25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리드마크(대표 김정현)의 커리어 여성복 ‘안지크’가 여름 티셔츠, 원피스 비중을 키운다.
전년은 블라우스에 집중했으나, 균형 있는 아이템 전개를 위해 전년보다 구성 비중을 키운 것.
전년보다 블라우스는 스타일 수를 30% 축소한 반면 티셔츠는 3배, 원피스는 2배 확대했다. 여름제품 전체물량도 전년보다 20% 확대한다.
이 회사는 3년 전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매해 소폭 신장 중으로, 이를 토대로 물량확대, 유통망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46개 매장서 전개 중이며, 작년매출은 180억 원으로 마감했다. 올해 200억 원 돌파를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