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4월 09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이번 춘하시즌 선보인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의 원피스 반응이 뜨겁다.
지난달 말부터 판매율이 크게 오르며 50% 이상 소진되는 모델이 나왔고, 특히 여름성 원피스가 출고 일에 비해 반응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 그 중 한 모델은 이달 첫 주 주간 베스트<사진>에 올랐다.
‘써스데이아일랜드’의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이 담긴 잔잔한 플로럴 패턴의 화사한 로맨틱 원피스와 데일리로 입을 수 있는 어반 스타일의 원피스들이 고루 인기를 얻고 있다.
시즌 캠페인이 노출되면서부터 문의가 쇄도 했던 보헤미안 감성의 ‘플로럴 맥시 원피스’는 루즈하고 내추럴한 실루엣과 긴 기장 감으로 ‘T.I’ 특유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블랙과 아이보리 두 가지 컬러로 제안, 시크하면서도 로맨틱한 연출이 가능하고 시원한 소재 감으로 리조트웨어는 물론 데일리웨어로도 적합하다. 리넨 재킷이나 카디건을 매치하면 보헤미안 감성의 감각적인 봄 스타일링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