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3월 20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배럴즈(대표 윤형석)의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이 국내 1세대 편집숍 카시나에 입점했다.
현재 카시나 해운대점과 명동점에 입점했으며, ‘커버낫’ 스테디 아이템과 최근 진행한 ‘커버낫’과 ‘이벳필드’의 협업 제품들을 판매 중이다.
카시나는 1997년 부산의 스케이트보드샵으로 시작 됐으며, 2000년대 서울로 진출, 다양한 스트리트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며 대표 편집숍으로 자리잡았다.
국내 1세대 편집숍과 1세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가 만난 만큼, 이번 입점에 국내 브랜드 및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