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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어스, ‘오버액션토끼’ 라이선스 상품 출시
10~20대 공략 카드로 5월 팝업스토어 전개

발행 2019년 03월 19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헨어스(대표 권성환)가 캐주얼 헨어스의 ‘오버액션토끼’ 라이선스 상품을 출시한다.


일본 캐릭터 ‘오버액션토끼’는 국내 모바일 메신저 상에서 판매중인 이모티콘 캐릭터다.


10·20대 사이에서 마니아층을 형성할 만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마블, 디즈니 등 만화와 영화 라이선스 상품을 주로 선보여 온 이회사는 지난 1월 첫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라이선스 전개 기간은 1년이다.


인기 캐릭터 상품 판매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오버액션토끼’의 주요 소비층인 젊은 고객을 유입하기 위함이다.


상품은 오는 5월부터 판매되며, 티셔츠 13종 8만 5천장을 생산했다. 티셔츠 전면, 옆면, 상단 등에 다양하게 캐릭터를 삽입했다. 상품과 함께 증정할 굿즈도 제작하고 있다.


출시와 함께 ‘오버액션토끼’ 팝업 스토어도 전개한다. 롯데 본점, 잠실, 광복 등 10여개 백화점에서 ‘오버액션토끼’ 상품으로만 구성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캐릭터 인형과 포토존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기존 고객 대부분이 30·40대기 때문에, 10·20대 고객 방문이 많은 백화점이나 쇼핑몰 팝업을 통해 신규 고객 유치에 나선 것.


해당 고객들의 주 소비채널인 온라인 플랫폼 입점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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