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3월 19일
박종찬기자 , pj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종찬 기자] LF(대표 구본걸)가 전개하는 남성 캐릭터 ‘티엔지티(TNGT)’가 올해 600억 이상의 매출을 내다보고 있다.
작년 560억 원, 26%의 신장세로 마감한 ‘티엔지티’의 올 목표는 650억 원으로 전년대비 16% 이상의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전국 76개 점포로 연내 최대 80개점까지 늘린다.
2월은 전년 동기 대비 16% 상승한 실적으로 마감했다.
따뜻한 날씨가 예상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봄 재킷 판매가 상승했고, 트렌치코트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