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3월 08일
박종찬기자 , pj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종찬 기자] 영국 컨템포러리 브랜드 ‘올세인츠(ALLSAINTS)’가 지난 3월 5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첫 남성 매장을 오픈했다. 신세계 센텀시티몰에 이은 두번째 부산 매장이며, 첫 남성매장이다.
매장에서는 90년대 헐리우드 로드 무비에서 영감을 받은 2019년 봄 컬렉션 ‘모션 픽처스(Motion Pictures)’를 만나볼 수 있다. 일상에서의 탈출, 로맨스, 반항, 자유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감각적인 컬렉션을 확인할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하여 7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올세인츠의 ‘피규어 크루(Figure Crew)’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8일부터 3월 10일까지는 ‘브랜드 데이(Brand Day)’로, 전 상품 1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레더 바이커 재킷(Leather Biker jacket)’을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하는 올세인츠는 프리미엄 가죽 상품들을 제작하여 전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