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3월 0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엘칸토가 ‘어블리 (UVELY)’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2019년에도 지속되는 슈즈 트렌드인 어글리 스니커즈를 엘칸토만의 해석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S/S 시즌 신상으로 만나볼 엘칸토의 ‘어블리 (UVELY)’ 스니커즈는 어글리하지만 러블리한 무드를 담아낸 스페셜한 디자인으로, 심플하고 볼드한 쉐입에 사랑스러운 체크 패턴의 슈레이스가 포인트이다.
엘칸토 ‘어블리’ 는 탄성이 좋은 우레탄 인솔과 쿠션 까래를 적용해 가볍고, 오래 걸어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 6cm의 히든 굽이 신발 안쪽에 적용되어있어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를 볼 수 있다. 어글리 슈즈 자체의 특성인 볼드한 쉐입이지만 페미닌한 라인으로 재해석해 제화브랜드만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한편 국내 정통 제화 브랜드 엘칸토는 최근 편안함을 찾는 고객 니즈 증가 추세에 발맞추어 트렌디 캐주얼 부문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한국인의 발에 맞게 재해석해 편안한 착화감을 만족하는 가성비 좋은 아이템들로 트렌디 캐주얼 군에서 큰 호응을 얻어 최근 6개월 간 평균 22% 지속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