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3월 04일
박종찬기자 , pj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종찬 기자] 파스토조(대표 박용수)의 남성복 ‘리버클래시’가 올해 전년 대비 30% 신장을 목표로 잡았다.
런칭 6년차에 접어든 ‘리버클래시’는 국내 자체 공장을 두고 뛰어난 품질이 강점인 컨템포러리 브랜드. 온라인을 포함한 전 유통망에서 전개된다.
작년 24개 매장에서 153억 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동부산점, 파주점과 롯데아울렛 서울역점, 마리오아울렛점 등 총 5개 매장이 각각 연매출 10억 원 이상을 달성했다.
지난달 19일엔 롯데 건대점, 22일엔 롯데 청량리점을 추가로 개설, 상반기 중 2개 매장을 더 개설한다. 연내 최대 30개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1, 2월 출발은 안정적이다. 봄 주력 상품인 트렌치코트와 롱 니트가 판매 호조를 보이며 이 기간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0%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