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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베스트셀러 된 中 ‘아마존 코트’

발행 2019년 02월 28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쇼핑 인플루언서 입 소문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이제 추위도 한풀 꺾여 봄 기운이 감지되지만 미국에서는 겨울용 ‘아마존 코트’가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


아마존 쇼핑 사이트에서 한 벌에 129.99달러, 우리 돈 약 14만5천 원의 가격표가 붙은 이 여성용 다운 재킷은 중국 패션 라벨 오로레이(Orolay)로부터 수입한 것이다.


아마존 패션 아이템이 불티나게 팔리는 것도 이례적이지만 오로레이가 아마존의 수십 개 프라이빗 라벨을 제치고 베스트셀러가 된 것도 이례적이다.


재킷이 불티나게 팔려나가며 사람들이 해당 제품을 ‘아마존 코트’로 부르기 시작했다.


대도시 길거리 여기저기서 아마존 코트족(?)이 늘어나면서 이제 미국 소비자들에게 아마존 코트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됐다.


불티나게 팔리는 이유는 소셜미디어와 소비자들의 입소문 때문이라고 한다. 겉보기에 캐나다 구스 등 고급 브랜드와 식별하기 어려우면서도 가격 부담이 적은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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