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유니클로, ‘UT 컬렉션’ 출시

발행 2019년 02월 27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그래픽 티셔츠 ‘2019 S/S UT(UNIQLO T-Shirt) 컬렉션’을 출시한다.


‘UT’는 콜라보레이션을 바탕으로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예술, 문화, 캐릭터, 브랜드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적용한 1,000여개의 디자인을 선보였다.


우선, 예술 작품을 티셔츠로 옮겨와 일상에서 친근하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앤디 워홀, 키스 해링 등 뉴욕현대미술관이 소장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재해석한 ‘서프라이즈 뉴욕(SPRZ NY)’ 라인업을 필두로, 전 세계에서 주목 받는 신진 아티스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업도 선보인다.


올해는 타이포그래피 아티스트 피터 카이저(Pieter Ceizer)와 일러스트레이터 그레이스 리(Grace Lee), 배우 겸 영화감독 미란다 줄라이(Miranda July) 등과 협업했다.


문화 카테고리에서는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 트렌드를 적용한 컨텐츠를 만날 수 있다.


로봇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의 40주년을 기념하며 초창기 TV 만화 시리즈의 주요 장면들을 티셔츠 디자인으로 담은 특별 라인업을 준비했다.


슈퍼마리오, 포켓몬스터 등 다양한 게임과 캐릭터를 탄생시킨 ‘닌텐도’, 캡콤의 ‘스트리트 파이터’와 헌팅 액션게임 ‘몬스터헌터’, 인기 만화 ‘원피스’와 ‘나루토’ 등 대중적인 문화 콘텐츠를 ‘UT’로 만나볼 수 있다.


캐릭터 라인업에서는 월트디즈니컴퍼니와의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매직 포 올(MAGIC FOR ALL)’을 이어간다. 미키마우스를 포함한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들을 선보인다.


마블 슈퍼 히어로 캐릭터는 일러스트레이터 제이슨 폴란(Jason Polan)의 핸드 드로잉을 통해 특별하게 재해석될 예정이다. 스누피와 피너츠를 비롯해 미니언즈, 헬로키티, 스타워즈, 픽사 등 다양한 인기 캐릭터들을 사용했다.

친숙한 브랜드들의 로고와 아이코닉한 상품들도 UT로 재탄생한다.


폭스바겐, 베스파, 자이언트, 비앙키와 같은 다양한 모빌리티 브랜드와 타이어 브랜드 ‘미쉘린’, 장난감 브랜드 ‘레고’, 영국 인테리어 브랜드 ‘샌더슨(Sanderson)’, ‘페즈 캔디(PEZ CANDY)’, ‘컵 누들(Cup Noodle)’ 등 오랫동안 스테디셀러로 사랑 받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들을 티셔츠 안에 담았다.


키즈라인에서는 ‘디스커버리 채널’과 협업한 상품을 선보이며, 미니언즈, 마블, 닌텐도 등 일부 라인업은 성인용과 키즈용을 함께 출시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