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2월 1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팝업스토어 공간 중개 서비스를 운영 중인 스위트스팟(대표 김정수)이 18일 신학기 맞이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끼리상점’을 상암 DDMC(동아디지털미디어시티) 지하1층 대형 행사장에 오픈했다.
오는 22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되는 ‘끼리상점’에서는 MD가 엄선한 신학기 가방, 의류, 신발, 문구, 서적, 자세교정 제품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주요 브랜드로는 휠라키즈, 탑텐키즈, 탐스&빅토리아키즈, 포스쳐360과 영풍문고 문구&서적 등이 있으며, 각 브랜드 별 부스 외에 ‘끼리상점’만의 독특한 포토 존도 마련했다.
스위트스팟의 ‘끼리상점’은 키즈/리빙 전문 플리마켓으로 작년 11월(5~9일) 상암 DDMC을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