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2월 12일
김태욱사진기자 , ktuphoto@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김태욱 기자] 신사동 가로수길 라이프스타일스토어 ‘메종키츠네’는 지난 10월 문을 열었다.
지상 4층 규모로 구성되어 있는 매장의 1층에는 카페 키츠네가 자리 잡고 있고 음료뿐 아니라 컵, 그릇, 볼펜, 키링 등 여러 가지 굿즈를 판매 중이다. 2층은 남여성 시즌 컬렉션, 3층은 유니섹스 & 익스클루시브 캡슐 라인, 4층은 파리지엔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1층 카페 키츠네는 파리와 도쿄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열었고, ‘메종키츠네’ 세계 최초로 카페와 매장이 한 건물에 결합되어 영업을 하고 있다.
주 고객층의 연령대는 20~30대로, 일 평균 500명에서 주말에는 1,500명까지 방문을 하고 있다.
상품은 스웻 셔츠 20만 원대, 가디건&니트는 40만 원대에 형성되어 있다.
최근 파리지엔 컬렉션의 트리컬러 폭스 스웻셔츠, 여성 컬렉션의 헤드폭스 가디건, 남성 베이비 폭스 니트류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브랜드의 특성을 잘 살려 내 외관 인테리어 또한 집과 같이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게 구성되어 있고, 매장 전체가 포토존으로 고객들이 즐길 수 있게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