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로얄비엔비, ‘탠디’ 셔츠 런칭

발행 2019년 02월 1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잡화 토틀 매장 구성
연 매출 350억원 도전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로얄비엔비(대표 이종범)가 올해 신규 ‘탠디’ 셔츠를 추가 런칭하며 매출 목표를 350억 원으로 정했다.


법정 관리 졸업 후 첫 신규 사업으로, 이 회사의 법정 관리 이전 연매출은 700억 원에 달했다.


로얄비엔비는 신규 셔츠 ‘탠디’와 기존 전개중인 루이까또즈, 탠디, 미쉘 바이 탠디 셔츠 등의 매출 확대에 집중한다.


우선 ‘탠디’ 셔츠는 이번 시즌 AK백화점 1개점 입점을 시작으로 상반기 중 10개점까지 늘릴 계획이다. 연말까지 10개점을 추가해 최대 20개점을 구축한다.


베트남, 미얀마 등 해외 생산비중을 70%, 국내 생산 비중을 30%로 정했다. 서브 라이선스 업체와 협업해 셔츠 외 품목에 대해 위탁 판매에도 나선다.


‘탠디’ 셔츠 매장 내에 ‘탠디’ 서브 라이선스 업체가 전개 중인 머플러, 시계, 지갑, 벨트 등도 함께 판매하며 신규 매장 10개점을 셔츠와 액세서리로 구성할 방침이다. 특히 수입 원단으로 제작한 프리미엄 라인을 강화, 판매가를 20만 원대로 책정하고 매장 내 구성비는 10~20%로 운영한다. 일반 제품은 15만~17만 원대로 책정했다.


또 ‘루이까또즈’ 셔츠도 지갑, 벨트 품목을 추가 구성해 매장 단위 매출을 올리는데 집중한다.


핵심 브랜드를 중심으로 타이와 셔츠 통합 매장 운영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이 외 ‘웅가로’ 머플러, 피혁 잡화도 위탁 판매할 계획이다.


지난해 런칭한 중저가 셔츠 ‘미쉘 바이 탠디’의 매장 확대에도 나선다. 현재까지 6개점을 오픈한 가운데, 시즌마다 5개점씩 늘려 연내 10개점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