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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브' 뉴트로 열풍을 이어갈 ‘어글리 슈즈’ 선보여

발행 2019년 01월 3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여성복 '보브(VOV, Voice of Voices)'는 다음달 1일 뉴트로 열풍을 타고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어글리 슈즈 ‘#VLY-97 스니커즈’ 4종을 출시한다. 보브에서 스니커즈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브는 그간 슬립온, 부츠 등 브랜드의 의류와 함께 매치했을 때 잘 어울리는 신발들을 위주로 선보여왔다. 옷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했다가 옷과 함께 코디된 슈즈류를 세트로 구매해갈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보브는 지난해부터 매장을 방문하는 많은 여성 고객들이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어글리 슈즈에 대한 문의를 해오자 스니커즈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VLY-97 스니커즈는 기존 스포츠 브랜드의 어글리 슈즈가 투박한 느낌이 강하다는 2030 젊은 여성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보브의 의류 제품과 함께 스타일링 하기에 적합한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어글리 슈즈 특유의 스트리트 감성은 가져가되 보브만의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가미했으며, 캐주얼한 복장이나 여성스럽게 차려 입은 옷차림에도 두루 어울릴 수 있도록 유연한 디자인에 중점을 뒀다.

 

특히 두툼하고 과감한 아웃솔(밑창)로 착용감이 편한 것은 물론 키높이 효과까지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VLY-97 스니커즈는 옐로우, 레드 앤 블랙, 화이트 등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한 총 4가지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등산화 끈 디테일과 독특한 컬러 블록, 위트 넘치는 문구 등으로 차별화를 뒀다. 가격 25만 9천원. 

 

신세계인터내셔날 보브 관계자는 “레트로(복고) 열풍이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어글리 슈즈의 인기는 더 뜨거워질 전망”이라면서 “보브의 스니커즈는 캐주얼한 일상복에는 물론 여성스러운 스커트나 목이 긴 양말 등 다양한 옷차림에 손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 봄 발끝에서 완벽한 패션을 완성시켜 줄 보브의 #VLY-97 스니커즈는 보브 전국 매장 및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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