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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드앤’ VMD 업무 이원화
채널별 인테리어·디스플레이

발행 2019년 01월 29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이 캐주얼 ‘클라이드앤’의 VMD 업무를 이원화한다.


유통채널에 따라 고객 연령대와 구매성향이 다른 점을 반영해, 각 채널에 맞게 매장 인테리어와 디스플레이를 구분하기 위함이다.


신규 오픈매장과 기존매장 일부 점에서 새로운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원목과 같이 기존에 사용하지않았던 집기들을 활용, 밝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현재 VMD팀과 집기 샘플작업을 진행 중이다.


신규 인테리어는 백화점 매장에서 우선적으로 적용한다.

VMD팀도 2개 팀으로 나눴다.


기존 1개 팀 체제에서 백화점팀과 할인점, 가두점 팀 등 2개팀으로 분리했으며, 여성복과 캐주얼 업체에서 VMD 업무를 맡아온 천지연 차장을 VMD팀 총괄 팀장으로 영입했다. 인테리어팀도 계속해서 인력을 충원중이다.


이 회사 전웅기 이사는 “매장 인테리어 외에도 대리점에 베이직 아이템과 빅 사이즈 제품을 공급하는 등 채널별로 상품 공급도 구분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라이드앤’은 올해 매장 위치 이동 및, 규모 확대, 인테리어 수정 등 매장 판매환경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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