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패션 hot 플레이스 - 서교동 ‘랩원오원’
의류 매장 최초 24시간 무인스토어… 이색적인 체험 공간

발행 2019년 01월 29일

김태욱사진기자 , ktuphoto@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김태욱 기자] 지난 10월 포스트모던 데님 브랜드를 지향하는 ‘LAB101(랩원오원)’이 홍대에 국내 의류 매장 최초로 24시간 무인 스토어를 오픈했다.


데님의 부활, 새로운 시작이라는 컨셉과 무인시스템 및 열 감지센서 등이 결합된 컨셉 스토어로 브랜드 특유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새벽 시간대(AM12:00~AM4:00) 방문객 빈도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그에 따라 현장 수령이 지배적이던 오픈 초기와 달리 택배 수령을 선호하는 고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랩원오원’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블락 워싱 데님의 판매 비중이 높았으나 최근 재 방문 고객이 늘면서 테이퍼드 핏이나 리차드 핏에 대한 반응도 상승하고 있다.

유인 매장들의 스텝 응대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이 간섭 없이 편하게 쇼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장 사용법에 서투르거나, 도움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스텝 호출 1:1 맞춤 응대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