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1월 24일
박종찬기자 , pj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종찬 기자] 드라마 ‘스카이 캐슬’의 인기가 고공행진중이다. 극중 아역들의 패션 스타일 역시 자녀의 옷차림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들에게 ‘스카이 캐슬 룩’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박철규)의 ‘빈폴키즈(BEANPOLE KIDS)’는 신학기를 앞두고 세련된 스타일의 19년 봄 시즌 의류 및 가방을 출시했다.
핑크, 블루 컬러의 조합이나 강렬한 블루, 레드 컬러를 강조한 스웨트 셔츠, 올해의 펜톤(PANTONE) 컬러인 ‘리빙 코럴(Living Coral)’ 스트라이프 티셔츠 등 트렌디한 컬러와 디자인이 강점.
특히, ‘아이보리 클래식 케이블 베스트’는 극중 쌍둥이 ‘서준’, ‘기준’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네이비 베이직 라인 카디건’은 극중 ‘예서’의 우아한 페미닌 룩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여성스러운 무드의 클래식한 카디건으로, 네이비 컬러 위의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 배색 포인트가 특징.
빈폴키즈 윤성호 팀장은 “최근 아동복 시장의 트렌드 전환이 성인 못지 않게 빨라지면서 빠르게 변하는 학부모들의 취향을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해졌다”라며, “빈폴키즈는 학부모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디자인은 물론 품질에 있어서도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