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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데시데’ 내실 다지기
유어패럴

발행 2019년 01월 16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유어패럴(대표 정희정)의 여성복 ‘데시데’가 내실 다지기에 집중한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해 내부 체질개선에 나섰다. 브랜드가 안정화됨에 따라 일부 정체된 부분을 개선하려는 것.

우선 장기근속으로 정형화된 판매방식을 탈피하기 위해, 판매사원 교육을 강화한 내부에 젊은 인력을 보강해 변화하는 트렌드, 외부환경 대응력을 키운다.

내부적으로는 재고운용능력 강화, 신상품 보강에 주력한다. 제품회전속도를 높여 신선도를 유지하려는 것. 온라인은 전용상품을 매달 2모델씩 출시하며, 예측불가능해지는 날씨에 대비한 시즌리스 상품 개발도 착수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최근은 사계절행사를 진행해도 해당시즌 제품 판매만 일어난다. 시즌리스 상품을 확대해 날씨대응,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풀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도록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시데’는 40대 여성이 타깃인 디자이너 캐릭터 여성복이다. 89년 런칭, 2011년부터 2세경영인 정희정 대표 주도로 백화점 18개 매장을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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