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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타이거X핑크퐁 매장, 천안서 최대 규모 매장 오픈

발행 2019년 01월 1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기자] 삼성출판사의 유아교육 전문 브랜드 '마이리틀타이거'가 1월 17일(목), 천안에 전국 최대 규모의 매장을 오픈한다.

 

천안고속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 매장은 최고 인기를 끌고 있는 유아 캐릭터 핑크퐁과 콜라보레이션 해 마이리틀타이거 자체 개발 상품뿐만 아니라 핑크퐁 관련 도서와 완구, 교구 등을 한 곳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매장은 1-2층에는 아트박스, 3층은 마이리틀타이거, 4-5층은 할리스 커피가 입점되어, 유아를 동반한 부모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천안의 핵심 스팟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건물 옥상에는 거대 핑크퐁 조형물이 설치되어 천안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예정이다.

 

마이리틀타이거에서는 천안점 오픈을 기념해 역대급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최근 핑크퐁 온라인 스토어를 다운시킬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핑크퐁 미니 사운드북>을 선착순 1천원에 구매(500개 한정)할 수 있는 이벤트부터, 오픈일부터 5일간, <목욕놀이 스티커>를 포함한 마이리틀타이거의 베스트 인기 상품을 매일 1천원에 구매(100개 한정)할 수 있는 특급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마이리틀타이거는 2016년 9월 삼성출판사가 런칭한 브랜드로 유아동 도서, 교구, 용품, 완구 등을 직접 개발하고 판매하는 종합 콘텐츠 유통 플랫폼이다. 

 

SNS 상에서 젊은 엄마 아빠들 마음을 사로잡은 것도 인기 비결. 좋은 품질, 합리적 가격의 상품에 삼성출판사 70년 교육 노하우를 더한 것이 최대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현재 전국 48개의 직영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운영 중이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소개하는 등 고객과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마이리틀타이거 관계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유통 마진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의 자사 브랜드 제품으로 엄마 아빠의 육아를 도와주는 한국의 대표 유아 교육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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