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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hot 플레이스 - 서교동 ‘로스트가든’
평범하지 않으면서도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수제화

발행 2019년 01월 15일

김태욱사진기자 , ktuphoto@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김태욱 사진기자] 2013년 런칭한 ‘로스트 가든’은 비즈니스룩과 캐주얼룩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모두가 오래 신을 수 있는’ 슈즈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많은 셀럽 및 다양한 미디어 매체에서 가장 사랑을 받는 수제화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며 다수의 패션쇼,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등 협업을 통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20~30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로스트 가든’은 클래식, 캐주얼, 스니커즈, 가죽 지갑 및 액세서리, 아이웨어 등 20~30만 원대의 다양한 상품을 구성하고 있다.


도심 속 분리된 공간을 형성해 쇼룸을 방문하는 한 사람만의 프라이빗한 느낌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보다 넓은 패션 브랜드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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