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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섬유패션인 신년 인사회’

발행 2019년 01월 15일

박선희기자 , sunh@apparelnews.co.kr

15일 대치동 섬유센터서 열려... 250여명 참석
성기학 회장 “질적 성장 위한 체질 개선” 강조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가 금일 15일(화)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2019년 ‘섬유패션인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강경성 산업부 국장, 홍일표 의원, 홍의락 간사, 백승주 간사를 비롯해 섬유패션 단체장, 섬유패션업계 CEO, 학계 및 연구소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성기학 회장은 신년사에서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환경의 변화와 내수소비 위축으로 기업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미·중 무역 분쟁,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으로 인해 비즈니스 환경이 결코 녹록치 않은 상태라고 전하면서 이제는 우리 섬유패션산업이 질적 성장을 위한 체질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강경성 국장은 신년 축사를 통해 “지난해 대내외 어려운 여건에서도 ‘14년 이래로 감소하던 수출이 소폭 반등하여 섬유패션산업 재도약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정부와 업계가 힘을 합쳐 생산 여건 개선, 현장 인력부족, 가격 및 제품 경쟁력 제고 등의 과제들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사진 왼쪽부터 민은기 섬수조 회장, 김국진 화섬협회장, 노희찬 섬산련 명예회장, 강경성 산업부 국장, 홍의락 국회의원, 성기학 섬산련 회장, 홍일표 국회의원, 경세호 섬산련 전임회장, 장익용 섬산련 전임회장, 이의열 대경섬산련 회장, 최병오 의산협 회장, 한준석 패션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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