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1월 15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이 전개하는 유아 목욕용품 브랜드 ‘오케이베이비’의 유아 좌식욕조 판매량이 전월대비 약 33% 증가했다.
‘오케이베이비’의 좌식욕조 ‘오플라’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안정적인 사다리꼴 구조로 아이의 앉거나 서있는 자세에 맞춰 편하게 씻길 수 있는 제품이다.
퀵 배수 시스템으로 세척과 헹굼이 한 번에 가능하고, 외부의 홈이 적어 곰팡이 생성을 최소화했다.
지난해 런칭한 ‘오케이베이비’는 40년 전통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목욕용품 브랜드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고급 재료를 사용하는 등 철저하게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신생아 욕조인 ‘온다베이비’ 등 다양한 욕조 라인과 샴푸캡, 샤워컵, 배스스탠드 등 실용성 높은 목용용품들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오케이베이비’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케이베이비’의 대표적인 좌식욕조로, 영유아가 앉은 상태로 반신욕과 통목욕을 즐길 수 있다. 추운 날씨의 영향을 받아 판매율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겸해 출산선물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