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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커다일레이디' 산뜻한 색상의 경량 아우터 출시

발행 2019년 01월 1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산뜻한 색상의 경량 아우터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코랄, 바이올렛, 민트부터 그린, 레드까지 색상이 다채롭고, 가볍고 슬림한 핏으로 헤비 아우터 안에 입을 수 있어 지금부터 간절기까지 활용도가 높다.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슬림패딩코트는 하이넥 디자인과 테이핑 마감으로 한층 간결한 느낌을 강조했다. 슬림핏이라 레이어드로 한층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위아래에 톤온톤 배색으로 포인트를 더한 것도 특징이며, 색상은 파스텔톤이 가미된 핑크와 라이트그레이 두가지.

 

함께 출시된 레이디스다운은 부드러운 터치감의 경량다운으로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와 더불어 밑단 장식, 허리 스트링 등 여성스러운 다운 연출이 가능하도록 디테일에 신경쓴 제품이다.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하여 보온성을 강화하였으며, 바이올렛과 블루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스포티한 디자인의 스트레치다운은 소프트한 터치감에 뛰어난 스트레치성을 가진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착용감이 부드러운 구스다운이다. 허리 라인 퀼팅으로 바디라인은 슬림하게 잡아주는 효과가 있으며 보온성이 우수해 비교적 포근한 날씨엔 아우터로 활용해도 좋다. 색상은 그린, 코랄 두 가지로 출시됐다.

 

이 밖에 생활방수 기능이 있는 집업 스타일 패딩, 다이아몬드 및 가로 퀼팅이 믹스돼 풍성함을 자랑하는 볼패딩, 안감이 덧대진 야상형 다운점퍼 등 선택의 폭이 넓다.

 

크로커다일레이디 디자인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성희 상무는 “겨울 아우터 대부분 어두운 색상이라 칙칙해지기 쉬운데, 아우터 안에 밝은 컬러의 경량 아우터나 가디건 등을 레이어링 하는 것만으로도 화사해진다”면서 “크로커다일레이디의 경량 아우터는 산뜻한 색상과 더불어 핏, 보온성까지 꼼꼼히 신경 쓴 만큼 지금부터 간절기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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