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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고 인기 브랜드 美 ‘톰포드’
佛 1위, 英 2위, 伊 3위 전체 석권

발행 2019년 01월 10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지난해 온라인 마켓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패션 브랜드는 미국의 톰포드(Tom Ford)로 집계됐다고 유럽 최대 이커머스 광고 및 쇼핑 서비스 전문 켈쿠(Kelkoo)가 발표했다.


전통적으로 자국 브랜드를 선호하고 미국 브랜드를 높이 평가하지 않는 유럽에서 미국 브랜드가 최고에 오른 것은 이례적이다. 지난해 1위는 샤넬이었다.


톰포드는 영국, 벨기에, 덴마크,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페인, 스웨덴 등 10개국 포함 EU 시장 전체에서 1위, 영국에서는 프라다에 이어 2위, 프랑스 1위, 이탈리아에서는 구찌, 프라다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영국에서는 자국 브랜드인 스텔라 매카트니가 10위에 올랐고 프랑스에서는 소니아 리키엘이 2위를 마크했다. 톰 포드를 제치고 영국 인기 1위에 오른 이탈리아 브랜드 프라다는 자국에서는 구찌에 눌려 2위, 프랑스에서는 10위권에 명함도 내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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