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1월 10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패션기업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패션 라이프스타일 가방 브랜드 ‘엑스투오투(EX2O2)’를 신규 런칭한다.
이달 10일 공개되는 ‘엑스투오투(EX2O2)’는 트렌드에 민감한 중, 고등학생들의 교복 및 사복 스타일을 고려한 대용량 멀티백과 대학생, 직장인들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노트북, 태블릿용 테크백, 이지백, 슬링백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신성통상의 계열사 가나안의 소싱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합리적 가격대의 가성비를 추구한다.
가나안은 40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가방 OEM생산 기업이며, 현재 노스페이스,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파타고니아, 반스, 허쉘, 데카트론 등 수많은 브랜드의 가방 OEM생산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가방, 배낭 제조업계의 선두주자로 인정 받고 있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엑스투오투’는 가방의 본질적인 기능에 충실하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 할 수 있는 트렌디한 디자인을 지향한다.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하고 간결함에 기본을 두었으며, 트렌디한 라인업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엑스투오투’는 첫 마켓 테스트로 SPA 브랜드 ‘탑텐’ 전국 매장에서 숍인숍 형태로 전개되며, 온라인에서는 탑텐몰과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