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최정수 ‘제이초이’ 내수 본격 전개
해외 홀세일, 내수는 B2C 주력

발행 2019년 01월 09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최정수 디자이너의 여성복 ‘제이초이’가 올해 국내 전개를 본격화한다.


제이초이스튜디오(대표 최정수)는 2015년도 법인 설립, 2016년 추동시즌부터 여성복 ‘제이초이’를 전개하고 있다.


건축, 사물 등을 기하학적으로 해석, 단순화해서 디자인을 풀어낸다. 페미닌한 감성, 가려진 부분까지 디테일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패턴까지 직접 디자이너 손을 거친다. 최정수 디자이너는 파슨스 출신으로, 남성복부터 여성복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지난 2014년에는 보스턴 패션위크에서 남성복을 선보였다.


런칭 직후 해외서 전개하다 2018년부터 국내 기반을 다졌다. 상반기부터 서울산업진흥원의 ‘하이서울쇼룸’, 서울 서대문구의 패션스타트업플랫폼 ‘이파로’ 사업에 참가하고 있다. ‘이파로’ 사업을 통해 이화여대 5길에 오프라인 쇼룸을 운영 중이다. 하반기는 ‘하이서울패션쇼’에 참가해 이름을 알렸고, 네이버디자이너윈도우, 더블유컨셉 등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했다.


올해는 B2B보다 B2C에 집중하고,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오프라인은 지난 12월 21일 ‘이파로’ 소속브랜드 할인행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할인을 이어갔다. 1월부터는 온라인서 제품 할인을 시작한다.


오는 봄, 간절기 기획전도 준비중이다. 강점인 간절기물을 내세워 브랜드를 알리려는 것이다. 하이서울쇼룸의 오프라인 마켓, 백화점 팝업 등으로 소비자와의 접점도 늘릴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