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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골프웨어’ 아우터 판매호조

발행 2019년 01월 09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전개하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LPGA골프웨어’의 아우터 판매량이 동기 대비(2018년 12월 기준) 약 2.5배 증가했다.


배우 유연석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며 고객들에게 인지도가 상승했고, 꾸준한 소재 및 디자인 개발로, 기능성 제품을 선보인 점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LPGA골프웨어’가 올 겨울 출시한 ‘TURN-PRO SWING 구스다운 점퍼’는 대표적인 하이브리드형 제품으로, 여성용과 남성용 제품이 각각 74%, 70% 판매율을 기록했다.
해당 제품은 방풍 기능이 우수한 우븐 소재에 스트레치 기능이 탁월한 저지를 매치했으며,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복잡한 장식적 요소를 배제한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롱패딩 스타일의 ‘하이퍼히트 유니섹스 롱다운’도 60% 대 판매율을 넘어섰다.


남녀 공용제품으로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이 겨울 필드는 물론 캐주얼한 평상시에도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목 안쪽 기모 원단 패치로 포근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히트세이버(HEAT-SAVER) 발열 안감으로 보온성을 높였다. 투웨어 지퍼와 밑단 옆 트임은 활동성을 높여준다.

‘LPGA골프웨어’ 최한실 CD는 “이질적인 소재를 조화롭게 매치해, 세련된 느낌과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골프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필드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들을 꾸준히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LPGA 골프웨어’는 기능성을 극대화한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로, 평상시에도 착용 가능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고진영, 장하나 프로 등으로 구성된 ‘LPGA골프웨어 선수단’을 설립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를 아우르는 브랜드 활동으로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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