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2월 13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아동복 ‘폴햄 키즈’의 대리점 유통을 확장한다.
내년부터 고객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초등학생이 많은 상권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대리점 오픈에 나설 계획이다.
‘폴햄 키즈’ 영업팀 관계자는 “올해 쇼핑몰, 백화점 입점 및 대리점 매장을 이어가면서, 유통 규모를 전년 대비 3배 확대했다. 내년에는 대리점 중점 확장을 목표로 시장조사 중이며, 매장 효율 분석 및 프로모션을 통해, 점당 매출을 상승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초 단독 사업부 운영을 시작한 ‘폴햄 키즈’는 주니어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립과 사이즈 스펙 및 디자인 감도 변화에 성공했다.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연이은 매출 신장을 달성했으며, 올해 목표인 250억 원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