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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한강, 필러사업으로 다각화 발판

발행 2018년 12월 07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기자] 화장품 국내 유통 전문회사 엠피한강(대표 박진기)이 지난 30일, 필러 전문 제조회사 ‘뉴메딕’, 필러 유통회사 ‘퓨라섹’을 인수했다.


엠피한강이 주식을 양수한 뉴메딕은 작년 매출 약 240억 원에 영업이익 120억 원을 달성한 바 있으며, 비상장 필러 관련 회사 중 매출 및 수익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퓨라섹은 뉴메딕의 제품을 중국, 러시아, 베트남, 중동 지역에 독점 유통하고 있는 회사다.


엠피한강은 이번 주식 양수도 계약을 사업 다각화 발판으로 삼았다. 필러 관련 제품 제조, 유통 사업을 통한 유럽, 중동 등 매출 신장을 기대한다. 또 뉴메딕의 필러 생산 기술을 화장품 개발에도 적용한다. 대표적 필러 원료인 히알루론산을 이용한 화장품 개발을 진행, 2019년 내에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엠피한강은 ‘키스미’를 포함, 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를 수입해 국내 안착시킨 마케팅 경험이 있다. 자체 화장품 브랜드로 '릴리바이레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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