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에프알제이, ‘땡큐 119 캠페인’ 모금액 전달

발행 2018년 12월 06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데님 캐주얼 브랜드 ‘FRJ’를 전개 중인 에프알제이(대표 성창식)가 지난 달 실시한 ‘땡큐 119’ 캠페인을 통해 모인 소방티셔츠 판매금액 1천만 원과 제품을 기부했다.


지난 4일 서울 상암동 에프알제이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성창식 에프알제이 대표를 비롯해 소방동우회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한상목 사무총장, 119 소방안전복지사업단 홍준성 대표, 119 소방안전복지사업단 김태훈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2016년부터 꾸준히 소방관의 처우 개선과 복지를 위해 앞장 선 에프알제이는 올해도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땡큐 119’ 캠페인을 열고 특별 제작한 소방 티셔츠를 판매한 바 있다.


티셔츠에는 소방관을 상징하는 빨간 소화기와 함께 먼저 뛰어들고 마지막에 나온다는 뜻의 ‘First In Last Out’이란 문구가 새겨졌다.

기부 금액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통 받는 소방관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성창식 대표는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고객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싶다. 아름다운 마음이 소방관들에게 전해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며 “에프알제이는 앞으로도 일상의 영웅인 소방관 분들의 노고와 희생을 기리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