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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어글리슈즈 ‘바리케이드XT97’ 성공적 런칭

발행 2018년 12월 03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기존 히트작보다 초반 반응 좋아
첫 주말 신판 판매 상위권 진입

 

[어패럴뉴스=오경천기자] 휠라(FILA)가 새롭게 선보인 ‘휠라바리케이드XT97’이 성공적인 런칭을 알렸다.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런칭 이후, 첫 주말 신발 판매 순위 상위권에 진입했다.

코트디럭스, 디스럽터2, 휠라레이 등 기존 히트작들의 초기 판매 속도도 뛰어넘는다. 코트디럭스는 10개월 만에 50만족이 팔렸고, 디스럽터2는 15개월 만에 100만족이 팔린 바 있다. 휠라레이는 런칭 초반 매월 4만족씩 팔렸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반응 속도가 좋아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로 올라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휠라바리케이드XT97’의 런칭 행사를 진행했던 ‘휠라 여수점’에는 이를 구매하기 위한 고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휠라코리아는 휠라바리케이드XT97과 맨투맨 티셔츠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를 선착순 100명에게 특별가(6만 9000원)에 제공했는데 오픈 즉시 품절됐다. 이에 추가 물량을 긴급 투입, 총 200개의 패키지를 판매했다.

휠라바리케이드XT97은 투박하면서도 과감한 아웃솔 디자인이 돋보이는 어글리 슈즈로, 1997년 휠라 바스켓볼 라인으로 첫 출시됐던 오리지널 디자인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신발 측면을 가로지르는 4개 라인과 독특한 아웃솔 디자인이 돋보인다. 측면 라인 사이사이에는 휠라 로고를 자수로 넣어 포인트를 줬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휠라 여수점에서 열렸던 ‘휠라바리케이드XT97’ 런칭 행사 현장. 이날 매장에는 수백 명의 소비자들이 몰려 문전성시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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