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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몬드’ 정의와 평화 담긴 저스티:스 위크(Justeace Week) 진행
세계 아동 학대 예방의 날, 국제 여성 폭력 추방의 날 기념

발행 2018년 11월 19일

최연정기자 , cy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최연정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가 19일~26일까지  (저스티:스 위크) 이벤트를 연다.

 

Justeace Week는 정의를 뜻하는 ‘justice’와 평화를 뜻하는 ‘peace’의 합성어로, 11월 19일 세계 아동 학대 예방의 날과 11월 25일 국제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을 기념하고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자 지정했다.

 

마리몬드는 브랜드의 동반자를 재조명하고 그 존귀함을 이야기한다. 첫 번째 동반자인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서 꽃 패턴을, 두 번째 동반자인 학대 피해 아동에게서 나무 패턴을 다양한 제품에 적용해 그들의 이야기를 일상 속에 담았다.

 

Justeace Week에는 모든 플라워 패턴과 아몬드 나무 패턴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일부 품목 제외, 제품별 할인율 상이, 최대 70% 할인)


이번 Justeace Week는 많은 이들이 동반자의 이야기를 기억할 수 있도록 8일간 지속한다. 이 기간 내 구매자 수가 5,000명을 달성할 경우, 내년 1월 아티스트들과 함께 정의와 평화를 주제로 한 무료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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