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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컷' 퍼 컬렉션 ‘데이 & 나잇(Day & Night)’ 선보여
퍼와 패딩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 퍼 아우터도 출시

발행 2018년 11월 1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여성복 브랜드 '지컷(g-cut)'이 퍼 컬렉션 데이 & 나잇(Day & Night)을 출시하고 다양한 퍼(fur) 코트를 선보인다.

 

데이 & 나잇 퍼 컬렉션은 추운 겨울의 낮과 밤을 로맨틱하면서도 트렌디하게 만들어 줄 퍼 아우터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시즌 인기 아이템인 테디베어 코트를 비롯해 레오파드(호피) 무늬의 블루종, 퍼와 패딩 양면을 활용할 수 있는 리버시블 아우터 등 그 어느 때보다 실용적이고 다양한 디자인의 퍼 제품들이 눈에 띈다.

 

지컷은 퍼와 다운 패딩, 야상점퍼와 다운 패딩이 양면으로 접목된 두 가지 리버시블 퍼 아우터를 선보인다. 추운 날씨에는 활용하기 힘들었던 야상 점퍼나 퍼 제품을 한 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패딩을 접목시킨 아이템이다.

 

또한 페이크퍼의 경우 리얼퍼(모피) 보다 화려한 색상과 젊은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어 칙칙해질 수 있는 겨울 스타일링에 재미를 더했다.

 

지컷의 테디베어 코트는 일반적인 카멜 색상 외에도 주황색, 하늘색 등 겨울에는 찾아보기 힘든 화사한 색상을 입혔으며, 발랄한 느낌의 짧은 기장과 더욱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긴 기장의 제품 등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화사하면서도 로맨틱한 겨울을 책임질 지컷의 ‘데이 & 나잇’ 퍼컬렉션은 이달부터 전국 지컷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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