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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예술나눔 프로젝트 ‘아워 호프(OUR HOPE) 2018’ 진행

발행 2018년 11월 1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자산개발은 롯데월드몰에서 예술 나눔 프로젝트 ‘아워 호프(OUR HOPE) 2018’을 진행한다.
 
롯데월드몰은 매년 계절별로 다른 디자인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겨울에는 아이들과 함께 롯데월드몰의 겨울을 꾸며보는 프로젝트를 내놓았다. 아이들이 직접 그린 작품을 롯데월드몰 겨울시즌 디자인에 반영하는 롯데월드몰과 디자인 기획사 모모트(MOMOT)가 공동으로 기획한 ’아워 호프 2018’은 봉사와 멘토링이 합쳐진 ‘볼런토링(Volunteer+Mentoring)’의 성격을 갖는다.
 
10월 초에 디자인 전문가들이 ‘송파구 꿈꾸는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롯데월드몰의 겨울 시즌 디자인 콘셉트(‘겨울, 빛나다’)와 그래픽을 토대로 아이들이 상상하는 겨울의 모습을 함께 그려보도록 했다. 전문가들의 멘토링과 심층적인 미술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다양한 재료로 그림을 그리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지난 10월 31일(수) 아이들의 작품을 롯데월드몰 메인 쇼윈도우에 조형화하여 연출했다. 아이들의 그림이 롯데월드몰의 VMD로 새롭게 재탄생한 것이다. 내년 2월까지 롯데월드몰의 얼굴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낸 결과물이 대형 쇼핑몰에 조형물로 전시되는 것은 남다른 의미를 가질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객들에게도 동심과 따뜻한 메시지가 전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2층 보이드 주변 동선에는 아이들이 직접 그린 원본 작품 30여점의 액자를 올 연말까지 전시한다. 롯데월드몰 고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롯데자산개발 건축디자인팀 조고운이 팀장은 “오는 12월에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이들의 롯데월드몰 견학이 예정되어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 콜라보 작업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2월 1일(토)부터 쇼핑몰 4층에서 페이퍼 토이 포토존을 연출하고, 12월 16일(일)부터 12월 25일(화)까지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페이퍼 토이 드로잉 이벤트를 진행한다. 직접 색칠하여 페이퍼 토이를 완성해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하는 드로잉 체험 행사는 일 100명에 한해 진행하고, 해당 기간 동안 SNS 이벤트를 통한 페이퍼 토이 증정 행사 또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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