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1월 0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클래식 등산화 ‘1988 GTX ‘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1988 GTX는 트렉스타의 30년간의 기술을 모두 담은 클래식 등산화로 일체형 갑피와 베라로 더욱더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고, 방·투습 기능성, 접지력 등 겨울철 거친 산행에도 안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더했다.
또한 전체적으로 천연 가죽소재가 적용돼 쾌적함과 편안함을 제공하고 자체 신발 창 브랜드인 '하이퍼그립' 아웃솔을 사용하여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 완벽한 밸런스와 착지감을 구현했다.
이번에 출시된 트렉스타 1988 GTX 는 창립 30주년 스페셜 제품으로 등산화 뿐만 아니라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 꼭 필요한 서바이벌 용품들로 함께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이다. 선착순 1988명에게만 30만 원대에 판매 진행 될 예정이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1988 GTX’ 는 30년간의 기술력을 총 집약해 출시한 클래식 등산화로 하이킹이나 백패킹, 중장거리 산행 등 다양한 겨울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정통 아웃도어 등산화를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