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0월 23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이 전개 중인 캐주얼브랜드 ‘클라이드앤’의 간절기 아우터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5만장 생산한 양털후드집업은 일 판매량이 1천장에 달한다.
가격을 1만 원 낮춰 29,000원에 책정하면서 판매량이 증가, 하루 매출의 8%를 차지하고 있다.
경량다운베스트 또한 일 판매량이 3~400장에 달하며 리오더를 마친 상태다.
셔츠에 후드를 결합한 형태의 ‘셔드’는 2개 스타일을 출시해 한달 만에 60%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높은 활용도와 함께 전속모델인 현아와 남주혁이 해당 제품을 착용하면서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네오플랜 재킷과 항공점퍼, 맨투맨 티셔츠 등 가을상품이 전반적으로 좋은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보다 물량을 10만장 이상 늘린 롱다운 또한 일 판매량이 100장에 달하고 있어, 가을 아우터가 판매되는 11월 이후 겨울까지 판매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