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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 22일 인천 송도 글로벌패션복합센터 착공식
최병오 회장 “글로벌 형지 전초기지 될 것”

발행 2018년 10월 22일

박선희기자 , sunh@apparelnews.co.kr

대지 3,800평 사무, 주거, 판매 3개동 건립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22일 인천 송도에서 ‘형지 글로벌패션복합센터’의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 시공사인 롯데건설 석희철 부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병오 회장은 “글로벌패션복합센터는 형지 브랜드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인재양성, R&D의 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형지 글로벌패션복합센터는 송도 지식정보단지역 인근(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1-2번지) 대지면적 12,501.6㎡ (약 3,782평), 건축연면적 19,500여 평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23층 규모로 지어진다. 오피스(지상17층), 오피스텔(지상23층), 판매시설(지상 3층) 등 총 3개동이다.  

형지 본사 및 계열사와 협력사 등 1천여 명이 근무하는 사무 공간과 주거 공간, 판매시설 등을 갖춤에 따라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형지는 관련 기업 및 패션학교 등 산학연 협력을 통해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지역민과 함께 하는 패션, 문화 공연 등을 유치, 지역 문화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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