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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라, ‘패션월드 도쿄’ 참가
첫 해외 진출 시도

발행 2018년 10월 2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청향엔에프(대표 홍성희)의 인견 전문 여성복 ‘실라’가 이달 22일부터 열리는 일본 트레이드 쇼‘패션월드 도쿄 2018’에 참가한다.


‘실라’의 첫 해외 진출 시도로, 인견의 장점을 살린 침구류, 의류 제품을 선보인다.


의류는 침구류에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라운지웨어’로 구성했다. 종전 여성복만 전개했으나, 라운지웨어를 통해 남성 제품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실라는 이번 트레이드쇼 참가를 시작으로 동아시아, 추후 동남아시아까지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견 소재에 특화된 제품을 강점으로 해외에 진출하려는 것. 특히 동남아시아는 인견을 적용한 춘하 시즌 제품을 전개하기 적합한 시장으로 판단해 관심이 높다.


이 회사 홍성희 대표는 “일본을 시작으로 트레이드쇼에 계속 참가해 아시아 홀세일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인견 소재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청향엔에프는 인견 섬유업체인 동덕섬유를 모체로, 브랜드 사업을 위해 설립한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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