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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평리의류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개소식

발행 2018년 10월 1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대구평리의류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장기환)가 지난 17일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위치한 의류봉제지원센터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대구평리의류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 소재한 의류봉제 소공인 지원을 위해 설치·운영하는 특화지원 센터다.


지역 소공인(종업원 수 10인 미만의 의류봉제 관련 제조 기업)을 위한 특성화 사업으로 소공인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산관리혁신 컨설팅 지원’, 봉제장비 및 봉제기법 응용분야의 지도를 위한 ‘봉제현장 방문형 기술지도’, 소상공인 작업장의 노후된 시설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작업환경 개선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향후 의류봉제 제품 하자발생 원인분석 및 대처능력 양성교육 등 서구 평리동에 특화된 맞춤식 지원 프로그램을 구상 중에 있다.


이날 장기환 센터장은 “대구광역시 서구지역은 섬유공단 및 서문시장이 근접 형성되어 도시형 소공인 지원 및 육성은 물론 인구밀집지역 특성으로 인해 의류봉제 제조업의 신규 고용창출 여건에도 유리하다“며, “수십 년간의 기업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성장과 애로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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