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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코리아, 정통 로퍼 ‘지에이치바스’ 키운다
148년 역사의 대표 로퍼 브랜드

발행 2018년 10월 1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코리안 핏 출시, 온오프라인 확대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블루마운틴코리아(대표 공기현)가 글로벌 로퍼 슈즈 ‘지에이치바스(G.H BASS)’의 국내 사업을 강화한다. 국내 독점 전개권을 확보한 지 2년 차로 하반기 볼륨화에 집중한다.

 

‘G.H 바스’는 148년 역사의 혁신과 헤리티지를 지향하는 로퍼 브랜드. 최근 로퍼 슈즈 인기와 맞 물려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한국 오피셜 사이트를 추동시즌 맞춰 최근 개설했다. 이 사이트에서는 추동 화보 촬영 스토리부터 추동 룩북, 러버솔, 코리안 핏 전용 라인 등이 공개되어 있다.

 

판매 채널도 늘었다. 자사 프리미엄 편집숍 레어택 6개 점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온라인 무신사, W컨셉, 29CM 등에도 입점했다.

 

‘지에이치바스’의 추동 상품 중 신규 라인인 ‘러버솔’은 고기능성에 편안함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홍창솔(가죽솔) 제품 보다 저렴하면서도 내구성과 활동성이 뛰어나다.

 

‘지에이치바스’ 런칭 이후 프랑스 다음으로 두 번째로 코리안 핏 전용 제품도 출시됐다. 한국인 특유의 넓은 발볼을 반영한 와이드 핏으로 디자인 됐고 쿠션감을 배가시킨 업그레이드 인솔을 적용했다.

 

‘지에이치바스’의 오리진을 살린 페니로퍼 시리즈도 대거 수혈됐다. ‘페니로퍼’의 시초가 된 ‘지에이치바스’의 오리지날 ‘페니로퍼’ 라인은 물론 새들 절개와 발등의 컷 라인이 심플한 ‘페니로퍼 로건’, 클래식한 절개 장식에 발등 컷 라인에 디테일이 더해진 ‘페니로퍼 라슨’ 등 변형된 스타일도 출시됐다.

 

태슬이 달린 디자인이 특징인 ‘태슬로퍼’ 시리즈도 클래식과 현대적 기능을 접목해 대거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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