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일루프’ 아이가 상상하는 세상으로
삼원색의 새 아동복

발행 2018년 09월 18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유러피안 트렌디 캐주얼 지향
연 10개 시즌, 기획 세분화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삼원색(대표 김복진)이 신규 아동복 브랜드 ‘일루프(iluff)’를 런칭했다.


SPA 아동복 ‘에스핏’에 이은 두 번째 브랜드로, 유러피안 트렌디 캐주얼 아동복을 지향한다.


‘일루프’는 ‘i(아이)’와 ‘luff(루프:바람이 불어오는 쪽으로 나아간다)’의 합성어다. ‘바람과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의 동심을 담아 상상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함께 가려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3~9세 아동을 메인고객으로 남아·여아 구분 없이 코디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됐으며, 의류와 연계 판매할 수 있는 다양한 액세서리와 소품도 함께 선보인다.


메인 컬러로 모던하고 내추럴한 톤을 활용했으며, 아이들의 활동량을 고려해 편하고 유연한 소재로 제작했다.


가격은 합리적인 배수책정으로 가성비를 높였으며, 정상가 판매와 재고소진에 초점을 맞춰 평균 70%대 판매율을 목표로 한다.


삼원색은 기존 브랜드들과 차별화를 위해 ‘일루프’에 새로운 생산시스템을 적용했다. 일반적으로 시즌에 맞춰 4~6차례 생산하는 것과 달리, 연간 10차례 이상 세분화해 생산한다.


시즌이 아닌 TPO에 맞게 상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반응생산시스템을 구축해 인기상품을 적기(약 2주 내)에 공급하기 위함이다.


리오더 시에는 100~140사이즈 외 150사이즈를 추가 생산하며, ODM포함 연간 1,500가지 이상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장은 약 50~100㎡ 규모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에 다양한 소품을 활용했다. 지난 13일 오픈한 안산 직영점을 시작으로 할인점과 가두점 등에 연내 45개 점을 확보할 예정이며, 점 평균 월 5천만 원 이상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