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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투어리스터, 홍대에 ‘호날두 증강현실 벽화’ 이벤트

발행 2018년 09월 1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쌤소나이트가 전개하는 여행가방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다음달 7일까지 홍대 거리에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특별한 벽화를 선보이고,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비비드한 색감과 독특한 패턴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고품질 여행가방 브랜드로, 올해 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그와 함께 ‘브링 백 모어(Bring Back Mor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해 초 실시한 디지털 이벤트에서는 1등 상품이었던 러시아 여행 당첨자가 한국에서 탄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소비자 호응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에는 전세계 진출국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 증강현실(AR)로 구현한 벽화 광고를 실시한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그려진 단순한 벽화처럼 보이지만, ‘홍대 호날두 벽화 AR’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 벽화를 비추면 앱 화면을 통해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영상이 나타난다. 다음달 7일까지 체험 가능하며, 이를 통해 일상적인 공간이 신기한 체험의 공간으로 바뀌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기념하며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1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벽화 AR 영상을 촬영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홍대호날두벽화 #아메리칸투어리스터’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정재희 이사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증강현실 벽화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재미있게 다가가는 것은 물론,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에너제틱함과 스타일리시함까지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계적인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친필 사인뿐만 아니라, 작년 2월 출시 이래 6만 개 이상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누리며 아이돌을 비롯한 많은 연예인들의 캐리어로 자리 잡은 ‘큐리오’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니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증강현실 벽화는 다음달 7일까지 마포구 서교동 358-1 홍대 고종환빌딩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홍대 호날두 벽화 AR’ 애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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