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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D, 편집숍 최적화 ERP 리테일러 지원한다

발행 2018년 09월 11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추정 소진율, 오더 시점 산출 물량 선 대응
빅데이터 분석 기능 매장별 인기 상품 추천

 

[어패럴뉴스 = 오경천기자] 편집숍 운영에 있어 ERP의 활용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편집숍의 가장 큰 고충은 매장의 수많은 카테고리별 입점 제품과 그에 따른 수많은 매입처 관리다. 수십, 수백 개의 브랜드를 바잉 또는 위탁으로 판매하고 있어 체계적인 재고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아직도 중소 편집숍들은 엑셀로 거래처별 재고를 관리하고, 메일과 전화 등의 복잡한 아날로그식 주문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패션ㆍ의류 ERP&POS 개발 업체들은 대형 편집숍부터 중소형 편집숍들에게 적합한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엑스엠디(대표 김형근, 이윤정)는 2012년부터 국내에서는 최초로 편집숍에 특화된 서비스를 시작, 다수의 편집숍에 XMD 프랜차이즈 편집숍용 ERP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엑스엠디 관계자는 “XMD 프랜차이즈 ERP는 프로그램 내에서 판매 내역과 그에 따른 실시간 재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추정 소진율과 오더 시점 등을 산출해 즉시 추가주문이 가능하다. 편집숍에 가장 최적화된 서비스로 특화시켰다”고 설명했다.


또 매입처별로 발생하는 수수료와 미수금 관리가 용이하도록 설계해 편집숍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현금흐름을 합리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XMD 이알피 프로그램’은 축적된 빅 데이터로 전국 편집숍 매장의 트렌드를 분석한다는 특징이다. 분석된 데이터에 따라 지역별로 특화된 상품을 추천해주는 MD 서비스는 지역별로 소비자 니즈를 수시로 반영한다는 측면에서 업체들이 주목하고 있는 기능이다.


이 관계자는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매장별로 판매가 잘 되는 제품을 추천하는 기능으로, 이를 통해 적정 재고를 유지하고 또 인기 있는 제품은 사전에 입고시키는 등 재고관리에서 유리한 입지를 점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매출향상을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 쇼핑몰을 같이 운영하는 매장을 위해 온라인 주문수집 서비스 ‘플레이링크(PLAYLINK)’도 제공하고 있다. 쇼핑몰들의 재고 및 판매를 통합해서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매입처에서도 공급망 지원 서비스를 통해서 납품한 제품의 판매, 재고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사전에 납품 및 교환 시기를 예측할 수 있다. 전산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은 소규모 거래처도 이용이 가능해 편집숍 운영에 가장 큰 고민이었던 재고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엑스엠디는 패션ㆍ의류 ERP 회사로 프랜차이즈 ERP&POS 프로그램 ‘XMD 프랜차이즈’, 소호 매장을 위한 소상공인용 ERP&POS 프로그램 ‘플레이샵’, 온라인 쇼핑몰 통합 솔루션 ‘플레이링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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