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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인 서울 2018’ 5일 개막

발행 2018년 09월 0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내외 330개사 참여

19/20 소재·패션 트렌드 집결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가 주최하는 ‘프리뷰 인 서울2018(이하 PIS)’이 오늘(5일) 개막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오는 7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텍스로그(TEXLOG: Textile+Log_in)’를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330개사가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영원무역, 한일합섬 등 국내 대형기업, 덕우실업, 원창머티리얼, 루디아, 케이준컴퍼니, 실론 등 다양한 분야의 섬유 전문기업, 해외에서는 오스트리아 렌징, 대만 에베레스트, 중국 헝리, 일본 시마세이키 등 각국을 대표하는 섬유기업들이 참가해 수주 상담을 시작했다.


전시 품목은 차별화 원사, 기능성·친환경 소재, 직물, 니트, 패션의류, 부자재, 액세서리,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DTP) 등이다. 이번에 신설된 프리미엄(Premium) 소재관에는 영텍스타일, 신흥, 텍스랜드앤넥스코, 파카인터텍스, 위그코리아 등 국산 소재 기업들이 참가해 지역별, 분야별 인기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1:1 비즈니스 매칭상담, 글로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작년부터 고용창출과 인력난 해소를 위해 연계 개최되는 ‘잡 페어(Job Fair)’, 최신 섬유기술 동향 관련 전문 세미나 등이 진행된다.


섬산련 관계자는 “올해는 해외 유명 전시회 참가업체의 최신 개발 소재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국내외 유력 바이어 초청을 확대하는 등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고 말했다.

 

PIS는 국내 섬유업체의 수출 확대및 내수 거래 활성화를 위한 국제 섬유 전시회로, 올해 19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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