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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우이 앤 선즈’ 라이선스 도입
모던웍스

발행 2018년 08월 3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해외 브랜드 전문 에이전시 모던웍스(대표 김진용)가 미국 캘리포니아 서핑 캐주얼 ‘마우이 앤 선즈(Maui&Sons)’의 국내 마스터 라이선스권을 확보했다. 이 브랜드는 기존 에어워크코리아가 국내 라이선스 권한을 보유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이번 여름 시즌 휠라코리아와 손잡고 ‘휠라 X 마우이 앤선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 지명도를 높인만큼 파트너사 모집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최근 레트로 빈티지 스타일 유행으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 판단하고 있다. 자라, 에이치앤엠, 인터스포츠, 포에버21, 어번아웃피터스, 프라이마크, 메이시, 아마존, 홀리스터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중이다.


‘마우이 앤 선즈’는 80년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젊은 서퍼들이 만든 브랜드다. 초콜릿 칩 쿠키를 시작으로 점차 서핑과 액티브 패션으로 성장했다.


처음에 출시한 ‘드로우스트링 보드숏’이 서퍼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브랜드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비비드한 컬러, 자유분방하고 액티브한 콘셉트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방가르드 한 그래픽 디자인티와 유니크한 반바지 백포켓 로고가 젊은 층, 특히나 학생들 사이에 절대적 지지를 받았고 89년 사업가인 리처드 해링톤이 인수한 이후 글로벌 확장이 시작됐다.


현재 미국 캐리포니아의 산타모니카, 베니스 비치 등에 플래그십 스토어와 단독숍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80개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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