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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색, 신규 아동복 ‘일루프’ 런칭
3~9세 타깃 유러피안 캐주얼

발행 2018년 08월 23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1년 10시즌 기획 세분화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SPA 아동복 ‘에스핏’을 전개중인 삼원색(대표 김복진)이 이달 말 신규 브랜드 ‘일루프(iluff)’를 런칭한다.


‘일루프’는 ‘i(아이)’와 ‘luff(루프:바람이 불어오는 쪽으로 나아간다)’의 합성어로, ‘바람과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의 동심을 담아 상상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함께 가려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러피안 트렌디 캐주얼 아동복을 지향하며,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내추럴한 컬러를 주로 사용했다.


메인 고객층은 3~9세로 사이즈는 100~140까지 출시되며, 일부 리오더 상품에 한해 150사이즈까지 출시할 예정이다.


삼원색은 ‘일루프’를 위해 새로운 생산 및 판매 시스템을 가동한다. 대부분 브랜드가 연간 4~6시즌 상품을 기획하는 것과 달리, 10차순 이상으로 상품을 세분화해 TPO(시간, 장소, 상황)에 맞춰 공급한다. 인기상품을 2주 내에 공급할 수 있는 반응생산 시스템 또한 구축할 계획이다.


판매율 70%를 목표로 배수를 합리적으로 책정해 재고 소진에 초점을 맞추며, 노세일 정책으로 정상 판매를 강화한다.


이달 중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유통사 및 대리점을 중심으로 10여개 매장을 구축, 연내 50여개 매장에서 평균 5천만 원대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매장 면적은 약 66㎡(20평)대 규모로 전개하며, 매장 내 의류와 다양한 소품, 액세서리들을 함께 구성해 연계판매를 늘리고 다양한 볼거리로 집객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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