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하슬러' 올 가을은 체크패턴과 레드컬러의 향연
패션그룹형지
발행 2018년 08월 2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올리비아하슬러’가 가을 시즌 화보를 선보였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전속모델 배우 강소라와 함께 컨템포러리 감성과 가을의 따뜻하고 섬세한 분위기를 담아낸 화보를 공개하며 가을 여심 잡기에 나선다.
이번 화보에서는 클래식(Classic)과 컨템포러리(Contemporary) 감성이 어우러진 ‘클램포러리(Clamporary)’ 컨셉을 제안했다. 세월이 변해도 변치 않는 고급스러움에 트렌드 요소를 감각적으로 가미한 것이다.
‘One fine Day(어느 멋진 날)’ 주제로 영국의 스트리트와 실내 공간을 콜라주 형태로 표현해 이국적인 분위기 속 정취도 돋보인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올 가을 여성복에서 체크 패턴과 레드·와인 계열의 컬러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고 체크 패턴의 수트, 짙은 레드 컬러의 트렌치코트, 디테일을 살린 스트라이프 패턴의 블라우스 등을 선보였다.
이번 가을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3040여성들을 타겟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실시간 패션 정보를 제공하고, 전속모델 강소라를 활용한 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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