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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K-뷰티엑스포 홍콩’ 참가

발행 2018년 08월 21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지난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양일간 홍콩 완차이 지역에 위치한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K-뷰티엑스포 홍콩(K-BEAUTY EXPO HONGKONG)’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KINTEX))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뷰티 박람회로, 중기 파트너사들을 지원하고자 참여하게 됐다. 특히, 홍콩은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국내 뷰티상품 선호도가 높아지며 한국 화장품이 점유율 1위를 보여주고 있다.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게는 제품에 대한 현지 반응을 확인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는 시장이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총 20개 파트너사의 박람회 참석, 롯데홈쇼핑 부스 내 파트너사들의 기업소개, 상품 전시관 운영 등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K-뷰티엑스포 홍콩’은 1:1 수출 상담회 형식으로 진행했다. 홍콩을 비롯한 중화권 진출을 희망하는 파트너사와 홍콩, 우크라이나  등 총 5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해 국내의 뷰티 전문 중소기업들이 해외 유통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홍콩 유통전문 기업인 홈트레이딩, 중국 국영기업 시노펙의 온라인몰에 국내 TV홈쇼핑 인기상품 수출 계약을 협의하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박람회 기간 중 현지 바이어들의 가장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 ‘기능성 미용패치' 제조업체인 '더마젝' 관계자는 “상품을 소개하고 K-뷰티를 알리는 데 일조할 수 있는 기회를 줘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전성율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통한 해외판로 지원하고자 이번 엑스포에 참여하게 됐다”며, “특히, 최근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지역에서 국내 뷰티상품에 대한 소비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롯데홈쇼핑은 뷰티한류의 주력 시장인 홍콩을 시작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 확보, 실질적인 지원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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